안녕하세요. 미국 변호사 장수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컨디션 조절 방법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본인의 지식을 시험을 통해 검증을 받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치를 수 있는 상태가 뒷받침되어 있지 않다면, 기대한 만큼의 성적이 나오기 힘듭니다. 1. 시차 적응 미국이란 나라는 엄청난 사이즈의 땅 덩어리를 자랑합니다. 서부, 중부, 동부 시간대가 걸쳐 있는 나라입니다. 제가 로스쿨에서 JD를 할 때, 서부로 또는 동부로 시험을 치는 학생들을 보았습니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정도, 시차는 1시간 정도라서 그런지, 시험보기 하루 전에, 뉴욕이나,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국 내에선 하루 전에 움직여도, 몸에 무리는 주지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