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변호사 장수훈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국 로스쿨 입학전, 준비하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로스쿨에 대한, "괴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Reading을 하느라, 잠을 잘 수 없다거나, 같은 1L끼리 경쟁이 너무 심해, 필기 노트를 서로 훼손한다거나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실인 "괴담"도 있고, 과장된 "괴담"도 있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중, 고등학교, 대학교를 마치고 영어가 모국어 수준에 이른다면, 다른 원어민 학생들이 하는 방식대로 수업을 따라가면 됩니다. 읽어야 할 Reading의 양이 많긴 해도, 원어민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충분히 견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 아니라면, 그 때부터는 좀 생각을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