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변호사 시험/Bar시험 Tip

미국 변호사 시험 전, 컨디션 조절 방법 그리고 준비 할 것 (2)

USLAW101 2019. 7. 13. 01:13

안녕하세요. 미국 변호사 장수훈입니다.

미국변호사 시험 (바 시험)을 얼마 남겨 두지 않는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보았습니다.

1. 긴장 풀기

사람의 성격에 따라, 긴장을 쉽게 풀 수 있는 타입이 있고, 쉽게 풀 수 없는 타입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긴장을 자주 하지 않고, 긴장이 되더라도 쉽게 긴장을 풀 수 있는 분들은 시험이 시작되더라도 금방 평정심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긴장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평정심을 찾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번 편에서 언급했듯, 개인적으로 약물 사용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험 상황이 닥치더라도, 자동적으로 긴장을 풀 수 있는 방식을 찾아봐야 합니다.

2. 시험 감을 계속 유지하기.

자동적으로 긴장을 풀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시험 감을 계속 유지하는 것입니다.

시험일자가 다가 올 수록, 실제 시험 시간과 동일하게, 공부를 하거나, 문제 풀이를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씩 나눠서, 공부를 하거나, 문제를 풀거나, 해설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몸이 시간 사이클을 기억해 버리면, 시험장에서 실제 긴장도를 빠른 시간내에 낮출 수 있습니다.

시험 시작 처음엔 몸이 떨리고, 긴장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집중해서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 매번 자신이 훈련했던 방식이 습관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긴장도 사라지고, 두통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합격하신 분들의 이야기, 로스쿨 친구들의 경험, 그리고 저의 경험을 토대로 공통점을 하나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시험은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치를 것"입니다. 시험을 편안한 마음으로 치를 수 있어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준비함으로, 스스로 마음을 편하게 유지할 수 있고,

신앙의 힘으로,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할 수도 있으며,

선천적으로,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마음의 동요를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평정을 위해, 시험 치르기 전, 1)실전에 맞는 훈련, 2)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정리하는 것, 3)스스로 마음을 가듬는 것, 등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재사용, 또는 강의에 사용하려면

반드시 저작권자의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저자의 허락 없이 사용시 민형사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한 저작권 문의는

uslawacademy@naver.com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자료는 개인적 견해이므로, 이를 통한 결정에 책임을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미국 변호사 시험 책 개정판이 출간 되었습니다. 책 내용이 많이 보강되었습니다.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합니다.

http://www.bookk.co.kr/search?keyword=%EC%9E%A5%EC%88%98%ED%9B%88

온라인출판플랫폼 :: 부크크

온라인출판플랫폼, 온라인서점, 책만들기, 에세이, 자서전,무료 출판

www.book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