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미국법 파헤치기

안녕하세요. 미국 변호사 장수훈 입니다. SSAT 시험 준비를 위해 기억해야 하는 단어를 한번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학생에겐 따로 단어를 정리하지 않아도 단어의 뜻을 명확히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어와 단어간 논리 관계도 추론하는데 수월합니다. 하지만, 영어가 익숙하지 않거나 다독을 하지 못하는 환경이라면 어쩔 수 없이 단어를 외워야 합니다. 아래 단어는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것입니다. 1. hypnotize 2. inherent 3. coherent 4. Mercury 5. Jupiter 6. Saturn 7. Neptune 8. Pluto 9. xenophobia 10. claustrophobia 11. lethargic 12. oblivious 13. whimsica..

질문) 미국 사립 고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입니다. SSAT를 준비하기 위해 학원들이 많은데요. 문제를 많이 풀면 SSAT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요? 답변) SSAT는 다른 여느 시험과 같이 준비를 하면 어느 정도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 내면 문제 풀이를 할 때 익숙하게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단기간에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독해, 독서 능력이 같이 올라주지 않는다면 점수 상승은 어느 정도 이루어지다가 멈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독서 실력을 높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독을 추천합니다. 많은 책을 접하면 독해 능력이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다독이 어렵다면, 1단락에 1문장으로 추리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독서는 사실 어릴 적부터 꾸준히 지도가 필요합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쭉 독서를 해 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고등학교 시절로 들어오면 어마무시하게 벌어집니다.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고력도 있지만 문장을 파악하고 주요 내용을 정리하는 능력이 뛰어나게 됩니다. 읽는 글이 소설, 설명문, 전기 등 상관 없이 다독을 하면 반드시 정리 능력은 갖추게 됩니다. 수능의 언어 영역도 당연히 다독을 한 사람에게 매우 유리한 시험입니다. 수능 뿐만 아니라 SAT, SSAT, LSAT, MCAT 등 여러 시험에서도 다독은 유리합니다. 다만, 언어가 영어로 바뀐 것 뿐입니다. SSAT를 시작하는 경우, 지문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한글로 다독을 한 친구라면 SSAT 지문..

안녕하세요. 미국 변호사 장수훈 입니다. SSAT를 준비하는데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단어를 선별해서 암기해야 하는 것은 물론 유의어, 반의어도 정확히 기억을 해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난관에 빠지게 됩니다. 아래 단어를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SSAT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dehydrate – desiccate 2. hyperbole – ballyhoo 3. inhabit – occupy 4. habitual – chronic 5. hypocritical – insincere 6. inherent – innate 7. homogeneous – alike 8. hospitality – welcoming 9. adherent – supporter 10.incoher..

안녕하세요. 미국 변호사 장수훈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SSAT시험 중 Verbal section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Reading section문제는 제 기준으로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연습을 하면, 넘어 설 수 있는 장애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직 중학교 학생들은 책을 읽고 독서력을 높힐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기 때문에, Reading section은 괜찮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Verbal section도 독서를 통해 넘어 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기간에 Verbal를 준비해야 한다면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로 단어 암기"입니다. 일반적인 SAT학원, 또는 SSAT학원에 가시게 된다면 "단어 암기"시간을 따로 배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J4U 포스팅은 회사 공식 포스팅이며, 티스토리 포스팅은 개인 일상다반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SSAT 문제를 풀어봐야 하는 일이 한동안 생겼습니다. SSAT는 SAT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립고등학교를 입학하는데 치는 시험이 SSAT이라면, 미국 대학을 입학하는데 치르는 시험이 SAT입니다. SSAT에서 요구하는 단어 수준은 SAT수준보다는 낮습니다. 하지만, 단어 자체 수준은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SSAT 문제를 풀기 위해 단어를 많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단어만 물어보는 Section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Reading도 읽어 볼만 합니다. 설명문, 소설, 수필 등 여러 장르의 내용이 등장해서 흥미를 계속 줍니다. 물론, 문제를 풀 때, 정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