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 또는 회사, 국가 지원을 통해 미국 로스쿨 LLM에 발을 내딛는 분들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또는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 경우 장학금에 대해 별로 신경을 안 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어느 학교로 가면 좋을지' 여부에 집중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부담할 비용이 없거나 또는 조금만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비로 유학을 떠나는 경우, "로스쿨 인지도, 랭킹, 거주 지역" 뿐만 아니라 "비용"에 대해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장학금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제 블로그를 보면 장학금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 편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입학 프로세스 이해하기 일단 입학 절차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교 마다 다르지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