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미국법 파헤치기

미국 로스쿨 진학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미국 로스쿨을 진학할지 말건지 부터 고민인 분들이 있고 미국 로스쿨 진학할 때 JD, LLM을 놓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국 로스쿨 JD를 진학하는데 수업 준비에 대한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Legal writing에 대한 고민도 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Legal writing을 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출처: https://holix.com/course/career/XH19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Law review, Law journal에 대한 부분입니다. 입학하기 전에는 Law review, L..

미국 변호사 시험 관련 강의와 교재를 제작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미국 로스쿨, 미국 변호사 시험에 관심을 갖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니 진학 또는 프로그램 결정이 추후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보이는 부분도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로스쿨, 미국 변호사 시험, 취업 시장을 골고루 살펴보면서 종합적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매번 드는 생각중 하나가 이러했습니다. "큰 비용과 많은 시간을 들이는 활동을 선택하는데 이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의 조언을 묻지 않는가?" 였습니다. 미국변호사 시험 프로그램을 밟으면 기본 5,0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미국 유..

이번 포스팅은 LSAC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로스쿨 JD 또는 LLM 진학을 준비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LSAC입니다. 미국 로스쿨 지원자들은 Education background를 LSAC에 업데이트를 해야합니다. LSAC은 지원자들이 입력한 자료에 대해 진위여부를 판단하거나 지원 자격 요건, 성적표 및 졸업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LLM과 JD를 동시에 지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의 법학 학위를 근거로 LLM을 계획할 수 있고 JD를 계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LM으로 진학을 한 후에 JD Transfer편입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알게 되는 부분이 LLM을 관리하는 LSAC사이트와 JD를 관리하는 L..

이번 포스팅은 "JD-MBA"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보록 하겠습니다. 국내 포스팅을 보면 LLM 유학 또는 JD 유학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정보도 투명하게 공개된 것도 많아서 조금만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구체적인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제 포스팅을 찬찬히 뒤져보시면 거의 웬만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학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1:1 코칭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JD-MBA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내용은 잘 없습니다. 정확히는 JD-MBA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잘 없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는 학교 웹사이트로 충분합니다. 입학 절차, 배우는 내용, 요구하는 학점 등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은 이해 가능합니다. 저는 이것보다 JD-MB..

이번 포스팅은 미국 로스쿨 졸업 후 미국 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F-1 학생비자가 종료되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학교를 다닐 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시민권자와 결혼주변에서 자주 보는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해보면 가장 어려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학교 안에서 사귀는 경우도 있지만 학교 밖 모임에서 사귀고 결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은 서로 소개팅을 시켜주는 문화가 있는데 미국은 그런 문화가 사실 잘 없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개척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가 어떤 모임을 소개해줘서 같이 Socialize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지만 그 ..

최근 몇가지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관련한 모임도 있었고 개인적인 모임도 있었습니다. 미국 변호사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었고 이후 취업이라든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간혹가다 저에게 반갑게 인사를 먼저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사람을 잘 기억하는 스타일이다보니 웬만하면 거의 다 기억합니다. 정확히는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주는 사람에 대해 고맙게 생각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최근에도 먼저 인사를 주시는 분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한동대 로스쿨) 출신 분이셨습니다. 저는 흥미롭게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이런 말씀을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저희 학교 학생들이 ..

이번에 소개할 용어는 "Conveyance"입니다. 먼저 "설명있는 법률 영어"에 설명된 부분을 발췌해보겠습니다.conveyance [Constitution, Real property] 수송, 운송, 전달. [법] Convey는 전달하는 행위로서 Real property에서 Deed(부동산 소유증서, 부동산 계약서)를 Transfer하는 행위와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다. [Bar exam] Real property에서 Deed를 타인에게 전달함으로써 소유권을 타인에게 증여, 이전시킬 수 있다. 매매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단순히 Deed를 Convey함으로써 소유권을 이전시킬 수 있다. Convey를 통해 소유권 이전이 되기 위해 Grantor(부동산 소유권자)가 Convey하려는 의지를 갖고 Deed를..

어떤 전공을 했는지 누군가가 이야기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세금을 다룬다고 했을 때 생각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Accounting에 대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에 대한 부분, 돈에 대한 부분은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회계를 나눠보면 재무회계, 관리회계, 세무회계가 있습니다. 즉, 외부 공시를 위해 적용해야하는 재무회계, 내부 경영 관리를 위해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관리회계, 세금을 내기 위해 적용하는 세무회계가 있습니다.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해 알기 위해 세무회계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세법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이 부담하는 세금과 법인이 부담하는 세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금을 내기 위한 기준으로 세법이 적용되고 세금을 계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