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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T 문제를 풀어봐야 하는 일이 한동안 생겼습니다. SSAT는 SAT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립고등학교를 입학하는데 치는 시험이 SSAT이라면, 미국 대학을 입학하는데 치르는 시험이 SAT입니다.
SSAT에서 요구하는 단어 수준은 SAT수준보다는 낮습니다. 하지만, 단어 자체 수준은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SSAT 문제를 풀기 위해 단어를 많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단어만 물어보는 Section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Reading도 읽어 볼만 합니다. 설명문, 소설, 수필 등 여러 장르의 내용이 등장해서 흥미를 계속 줍니다. 물론, 문제를 풀 때, 정답이 눈에 바로 보이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또는 단어 뜻을 명확히 알기 어려울 때, 힘겨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영어를 읽으면서 새로운 정보도 접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해보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SSAT, SAT, LSAT은 서로 다르지만 또한 비슷한 시험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소화하기 힘든 글을 주고, 그 글 정보를 묻는 문제가 많이 등장합니다. 이 부분은 위 세가지 시험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시험마다 특징적인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시험을 분석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미국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LSAT이란 시험은 중요한 관문 중 하나입니다. LSAT점수를 단시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문의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LSAT점수를 획기적으로 그리고 단기간에 올리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Logic game의 경우, 단기간에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사실, 저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파트는 평소 독해 능력, 책 읽기 능력을 평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올리기는 어렵습니다.
평소에 한글이든 영어든 글읽기를 즐겨 한다면, 어떤 종류의 어학 문제는 슬기롭게 헤쳐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좋은 글은 어느 나라 사람이 작성했든 그 특징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변호사라는 직업도 사실은 좋은 Writer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Good writer의 세부 사항은 업종마다 다를 수 있지만, 미국 변호사는 역시 Good writer를 목표로 두는 것은 맞습니다.
그 과정에 SSAT, SAT, LSAT이 길목에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감사하며, 즐겁게 사시고, 시험은 즐거운 마음으로 넘기셨으면 합니다. 주변에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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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uslaw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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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 시험, 미국 로스쿨 공부에 맞춘 책과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중요 과목은 모두 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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