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변호사 장수훈 입니다. 최근 제가 해외에 낸 Articles 두 편이 선정 되었고, 저널에서 후속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Law review, Law Journal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로스쿨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특권이 "하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Article을 써서 기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로스쿨 과정을 거치다보면 "학문적 글"을 쓸 수 있는 수업을 듣게 됩니다. 제가 다닌 캔자스 로스쿨에서는 "Scholarly Writing-Intensive course"로 분류하고 수업을 듣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Article를 준비하고 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