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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 중에 "미국 Bar prep"을 활용하는 것과 "한국 Bar prep"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어떤 언어로 기억하고 싶은가? 영어 vs. 한국어내가 상대해야하는 Client들이 영어를 주로 쓰는 사람이라면 영어로 어떤 개념을 설명해야할 상황이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Client들이 한국 사람이라면 한국어로 설명해야할 상황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영어로 배우면 영어로 설명하는 것이 한층 수월하고 한국어로 배우면 한국어로 설명하는 것이 한층 수월합니다. 결국, 본인의 필요에 따라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언어라는 것이 자주 노출될수록 습득하고 따라하는 방식도 훨씬 세련되게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