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변호사 시험/MEE MPT Tip

에세이 코칭 중 발견한 점들 - 미국변호사시험 MPT, MEE, PT, Essay

USLAW101 2025. 12. 30. 08:10

 

시험이 앞당겨 오면서 에세이 준비를 하는 분들과 같이 글을 첨삭할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보면서 느낀 부분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런 습관을 갖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난 글을 틀에 끼워 넣고 쓰는 경향이 있다.

글을 보다보면 IRAC, CRAC과 같이 어떤 틀에 얽매여서 글을 쓰려는 경향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국에서 교육을 오래 받은 분들 일수록 이런 경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시험에서는 어떤 틀에 잘 맞춰서 글을 썼냐는 것보다 이 쟁점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당신은 의견을 개진할 것인가에 초첨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IRAC에 맞춰서 글을 배열하는 것으로 좋은 점수를 얻기 어렵습니다. 어떤 사항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법을 활용하여 얼마나 합리적이고 설득력있게 의사 전달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MPT, PT에 있는 Library내용을 그냥 옮겨다 적는 경향이 있다.

위에 내용에서 연결됩니다. 내가 Library내용을 옮겨 적었다는 것은 그 내용에 대해서 내가 앞으로 사용할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이해도 못한 내용을 옮겨 적었는데 그 내용에 대한 분석은 하지 않는다면 채점자는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아마도 사건 File에 대한 이해도 못했고 Library에 대한 이해도 못했는데 일단 옮겨 적었구나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습니다.

 

3. 에세이는 어차피 나중에 해도 되니 글은 시험 직전에 연습하면 될 것이다.

본인이 글쓰기에 재능이 있거나 합리적 글쓰기에 훈련이 되어 있다면 연습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면 다양한 예제나 상황을 보면서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설득하는 글쓰기, 분석하는 글쓰기로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결국 내 의견을 조리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연습을 하면 조리있게 전달하는 과정을 좀더 유연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준비를 하지않고 마지막에 연습해서 시험장에 가겠다고 하는 것은 어쩌면 교만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글을 읽는 것에 급급해서 내용을 듬성 등성 보고 대충 이해해는 경향이 있다.

주어진 과제양은 너무 많고 시간은 적다보니 글을 대충 읽고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마찬가지로 답안지 질에 큰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답안지에서 얼마나 합리성을 갖고 논리 전개를 했는지에 따라 점수 분포가 달라집니다. 합리성은 얼마나 사건의 디테일 잘 보고 분석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듬성 등성 읽고 문제를 파악하면 결국 좋은 답안을 적을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맡은 과제에 대해 최선을 대해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사실관계를 잘 이해해보려고 하고 Library에 내용도 이해해보려고 해야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본인의 언어로 답안지를 풀어나가면 본인이 예상한 것보다 더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문제 푸는 방식은 다르고 이에 따라 가이드하는 방식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원칙으로 돌아갑니다. 채점자가 어떤 답안지를 보고 좋다고 생각하는지 한번 객관적인 눈으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가르치는 사람이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지 내가 과연 제대로 글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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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장수훈 미국 변호사(Washington D.C.)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우등 졸업하고, University of Kansas School of Law, Juris Doctor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습니다. JD과정에서 Dean's Fellow의 맴버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미국 민사 소송법, 미국 부동산 법, 설명있는 법률 영어 등 총11권 이상의 책을 출판하였고, 현재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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