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2

[영문 계약서] Covenants (의무)를 설명할 때, 피해야 하는 표현

안녕하세요. 미국 변호사 장수훈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Covenants에 대한 부분을 덧붙여 설명하겠습니다. ​ 1. "Shall" 재확인 Covenants는 의무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이 때, "Shall"을 써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Court에 따라, 계약서에 적혀 있는 "Must"도 Shall과 동일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해석을 합니다. 하지만, "Must"는 조건에 따른 의무 관계를 설명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조건과 상관 없이, 당사자가 해야 하는 의무를 설명하기 위해, "Shall"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의외로, "Shall"의 용법, "May"의 용법, "Must"의 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한국, 외국)변호사님들 중에서도 이 용법..

미국 유학길을 선택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유학이 좋은 두번째 이유

미국 유학에 관심이 있다면, 함께 "영어"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미국 대학에 진학하면 자연스레 교우관계가 형성됩니다. 미국은 나이에 대한 선입견이 적기 때문에, 나이가 장벽이 되지 않아 친구를 사귀기 쉽습니다. 현지인과 친해지게 되면, "영어"를 현지인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면 Idiomatic expression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한국어 표현을 번역하여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현지인스러운 영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발음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국에서 배운 발음대로 영어를 발음하면 현지인이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Basic"을 한국에서는 "베이직"으로 발음합니다...